◯ 2012년 현재, 국내 골프인구 470만 명 추산! 2007년 대비 195만 명(4.6%) 증가! - 우리나라 20세 이상 인구 10명 중 1.5명 골프한 경험 있다. - 1인당 월평균 골프활동 지출액 48만원, 1회 라운드비는 25만 원선 - 2012년 한해 골프 참여인구 401만 명 ◯ 잠재 골프인구 950만 명, 30대 연령 골프 배울 의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 해외 골프 관광객 166만 명, 2007년 조사 대비 약 100만 명 증가 대한골프협회(회장 허광수)는 2007년에 이어 '2012 한국의 골프 지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전국 16개 시.도 20세 이상 성인 남녀 4,795명을 대상으로, 국내 골프 참여인구와 골프에 대한 성향, 참여 유형, 해외 골프 참여 형태 등을 파악하여 한국골프의 현황과 전망을 분석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기획되었다. 2012년 국내 골프 참여인구 401만 명, 1인당 월 평균 골프활동 지출액 48만원, 매월 1조 9,248억 원, 연간 총 지출액 23조 976억 원 지출 2012년 조사에 따르면, 골프인구는 10명 중 1.5명 정도인 14.2%로 나타나 20세 이상 인구 3,315만명 대비 국내 골프인구는 약 470만 명으로 조사되었다. 이 중 남자가 여자보다 골프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높은 골프인구로 조사되었고, 다음이 50대, 30대, 20대, 60대 이상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 한해 골프 참여인구는 12.1%, 약 401만 명으로 조사되었다. 골프를 하는 데 들어가는 1인당 월 평균 골프활동 지출 비용(용품비 제외)은 약 48만 원, 골프활동을 위해 매월 1조 9,248억 원이 지출되며 연간 총 지출액은 23조 976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국내 골프인구 중 골프장, 실내 골프연습장, 실외 골프연습장, 실내 스크린은 모두 남자 40대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장소에 따른 월 이용빈도를 살펴보면 골프장의 경우 월 2회, 실내 골프연습장은 월 3회, 실외 골프연습장은 월 4회, 실내 스크린은 월 1회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2년 골프 참여인구 중 남자 91~100타, 여자는 101~110타가 가장 많아.. 골프 인구의 평균 타수를 조사한 결과, 남자의 평균타수는 91~100타(25%), 여자는 101~110타(28.5%)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81타에서 100타 미만의 골퍼들이 주로 골프장과 실외 골프연습장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내 스크린의 경우 111~120타를 기록하는 골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0대 이상의 연령은‘친분을 위해’골프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20대와 30대는‘취미활동을 위해’, 여성은‘건강을 위해’ 골프를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잠재 골프 참여인구 950만 명, 30대 연령 골프 배울 의사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골프를 배울 의향이 있는 잠재 골프 인구는 950만 명(33.4%)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34.6%)와 40대(30.9%)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우리나라 20세 이상 인구 3명 중 1명이 골프를 배울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남자, 여자 30대가 골프를 배울 의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2년 해외 골프관광객 123만 명, 1인당 평균지출비용 175만원 해외 골프관광 총 지출액 6조 148억 원 지난 한 해 골프 참여인구 3명 중 1명꼴인 123만 명이 해외 골프관광객으로 조사되었으며, 연인원 344만 명이 해외에서 골프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골프관광을 위한 여행기간은 3박4일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인당 해외 골프관광 비용은 평균 175만 원으로 연간 해외 골프관광 총 지출액은 6조 148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해외 골프관광 국가로는 태국(30.4%)을 가장 많이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으며, 필리핀(24.5%), 중국(18.8%), 일본(8.3%)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붙임. 2012한국골프지표 요약본
